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다 말한 황희 정승의 심정을 의외로 자주 공감하는 순간이 온다. 하지만 선택 필수의 상황이라면 미칠듯한 갈등에 휩싸이곤 한다. 둘 다, 그들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결정 장애를 일으킨다. 나는 단지 물건 구매의 선택에 국한되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선택 또한 그러하다. 이런 선택에 기로에 서있는 우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선택을 하게 되는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일들의 결정은 우리 상황, 성격에 맞게 각기 선택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때와 상황, 주변 요건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선택한다. '너 자신을 알라'라 말했던 소크라테스처럼 우리가 얼마나 자신을 잘 알고 있는지에 따라 그 선택이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알고 있다 생각한 나는 참자아와는 많..
블로거의 일상 9일 차 어제 처음 알게 된 다음 검색 유입 트래픽과 관련 있는 요소는 포스팅의 주소 설정값. 생각지 못했다! 다음의 검색 유입 트래픽 증가 요소 - 포스트 제목 (글? 아님 숫자?) 여러 이웃들의 포스팅으로 인해 티스토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사용하다 보니 티스토리 내의 기능 지원 및 한계점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어제 처음 알게 된 다음 검색 유입 트래픽과 관련 있는 요소는 포스팅의 주소 값 설정이었다. 한국어 검색에는 주소에 관련된 검색어가 존재시 상위 링크를 받는다는 정보에 나도 바꾸어 보았다. 그리고 오늘 아침, 방문자 유입을 살펴보았더니 다음 검색 엔진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이 확연히 늘었다. 그리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 찾아 보았다. 그러니! 당연히 있었다..
우리가 정확히는 몰랐던 속내 (Gut /것/) Gut /것/ 의 사전적 의미 며칠 전 트위터에서는 #Guts이라는 단어가 트랜딩 하는 단어로 나왔습니다. Guts이란 /것츠/라고 발음이 되고 의미는 사실 '내장, 배, 속'을 의미하며 구어로 '배짱, 용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트위터에서는 후자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용도가 높은 단어다 보니 다른 의미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사로 쓰이면 '(파괴해) 쓸어 버리다' '란 뜻으로도 쓰입니다. 살벌한 표현을 예로, "I will gut you like a fish" 의역하자면 '내가 생선처럼 너의 배를 손질해주마.(배를 따주랴)"쯤 되겠네요. 배와 직관을 연결시킨 영어권의 표현 방법 그리고 제가 이 단어의 의미 중 가장 좋아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
티스토리의 특별함 티스토리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무료 블로그로써, 각종 스킨 및 커뮤니티, 그리고 모바일 관리까지 초보 블로그들에게 낮은 진입장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용자들이 광고 게재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감사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특별합니다. 유 아 스페셜!) 플러그인 제공 - 초보유저들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 저의 블로그 일상 6일차, 많이 헷갈립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살펴보았습니다. 광고를 손쉽게 계재할 수 있는 플러그인 및 플랫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현재 네이버 애드 핏의 사용자이시고 쿠팡 및 각종 한국 인증을 필요로 하는 광고를 손쉽게 게재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이끄는 마이너스 투자 다른 누군가와 영화를 볼 때면 어떤 영화를 볼까 서로 의견을 맞춘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나는 공포영화 장르는 아예 배제하는 편이 되고, 다른 영화나 소설은 단순히 그 결말이 해피엔딩이어야만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다. 내게 이야기는 권선징악이 제일이다.) 이유는 영화를 보거나 소설을 읽는 그 시간 동안의 내 인생의 시간과 경제적 투자를 받고, 또한 나의 몰입까지 더해 얻는 것이 결국 나의 분노와 슬픔, 괴로움, 두려움과 같은 해소되지 못한 부정적 감정이라면, 이는 실로 마이너스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내게 유치하다 말 할수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어른이라면 인생의 단, 짠, 신, 쓴 맛을 모두 느껴봐야 하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크린 밖에서, ..
블로거의 일상 5일 차 : 이제 구글 애드센스 및 애널리틱스 등도 연결했습니다. 하지만 선택한 스킨에 불 만족스러운 점이 있어 스킨을 새로 바꾸려 또다시 둘러봤습니다. 나의 첫 스킨 선택과 이유 제 블로그에 처음 스킨을 골라 적용시켜 볼 땐 모든 것이 빈 공간이라 각각 스킨의 기능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골랐던 티스토리의 스킨은 Square 였습니다. 글씨체와 크기 및 한눈에 보이는 왼쪽 메뉴와 깔끔하게 보이는 글들의 배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 그런데 쓰다 보면서 글들이 하나둘씩 늘기 시작하자 페이지의 처음 시작 시 너무나 큰 용량의 페이지가 되어서 속도가 떨어집니다. 블로그에 쓰인 글들의 모든 사진과 내용이 오픈, 병렬 배치가 되어서 길이가 굉장히 긴, 한 장으로 오..
2009 OK Go - Here It Goes Again 11년이 지난 오늘, 유튜브에서 5천만이 보았다고 기록된 오케이 고( OK Go)란 그룹의 뮤직 비디오이다. 음악은 좋고, 이들의 아이디어는 번뜩인다. 고정된 카메라, 거울을 덮은 것으로 예상되는 플라스틱 시트를 배경, 헬스장이나 체육관이 예상되는 공간에 어~, 신나는 음악이구나. 하다가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보이는 남자 4명이 나온다. 그리곤 이건 코믹 컨셉인가 란 생각을 잠시 하다 보면 트레드밀에 올라탄 그들이 보인다. 그러면 난 또 우와, 움직임이 기발한데? 하다가 그들이 트레드밀 위에서 물흐르듯 스케이트 타는 동작을 하면 아니, 얘네 천재야! 하게 된다. 그리곤 007 오마주가 나오면 그래, 님들 다 해라. 유 윈! 하곤 어느 새 다시 한..
캐나다에서는 코로나 봉쇄령이 내려진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갑니다. 사실은 원래 집순이었기 때문에 별로 큰 어려움은 없지만 사회 전체를 두고 보았을 때는 바깥 세상은 분명 봉쇄령이 풀린 뒤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란 예상은 합니다. 소셜미디어와 인터넷만으로 대화하게 되는 세상, 제 지난 두 달 사이 일상의 가장 큰 변화는 장보기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인터넷으로 장보기 집순이인 저에게도 식량은 필요해 장을 보러 다녔는데 이젠 인터넷으로 장을 보아야 합니다. 캐나다에 인터넷은 발달 되었어도 새로운 물류 배달의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넓은 땅과 높은 인건비, 유류비로 한국 같은 보편적 배달 문화는 그리 발전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하여 인터넷 장보기의 의미란 정말 장만 보고, 미리 지불하면 직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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