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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이틀째라서 세상을 두리번 거리며 적응 중이네요.

 

블로그 첫 시작하는 모두처럼, 스킨도 바꾸어 보고, 프로필 사진도 바꾸어 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세 번째 포스팅을 하다가 알게 된 뜻밖의 사실이 있습니다.

이 깨달음은 매우 유용하게 생각되어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모두에게 널리 이롭게 하길 원합니다. ^< ^

또한 본래 이 해시태그(#) 만들어 준 개발자분들께서도 사용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길 원했을 테니까요. 

 

나무위키 해시태그 설명

#해시태그 는 2007년 트위터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다른 소셜미디어에서도 사용되면서 보편화 되었습니다.

목적은 같은 주제어를 가진 내용의 글들을 보다 쉽게 검색할수 있게 해주는 메타 데이터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시태그는 검색할 때 보다 쉽게 관련 주제어로 묶어 검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내 포스트들의 태그들이 그 블로그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 주는 주제어가 해시태그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자들은 태그들의 나열과 그 크기로 이 블로그 내의 주요 주제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주제어가 들어간 글들을 읽고 싶으시다면 해당 주제어를 클릭함으로 그 해시태그가 들어간 포스팅의 나열배치가 블로그 내에서 가능해 집니다.

동일 주제어들이 들어간 글들의 반복횟수가 클수록 해시태그의 크기는 자동적으로 커집니다.

블로그 메인에서 태그를 클릭했을 시 나타나는 페이지. 해시태그의 크기와 블로그 안의 글들이 포함한 주제어들의 빈도와 상관관계
글 포스트 안에 표시된 해시태그. 링크가 있어 각 주제어를 클릭하면 상관 포스트들을 해당 블로그 내에 검색할수 있다.

또한 이를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것은 포스팅으로 글을 쓰고 올릴때 올바른 해시태그를 사용할 때만입니다.

포스팅을 할때 기본모드 하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화면 아랫부분에 #태그입력 이라는 옅은 회색의 문자에 단어(주제어)를 나열합니다.

#단어 띄고, 또 #을 인위적으로 써서 #키워드 를 쓰면 블로그 내에서 처음 #단어 부터 끝까지 한 문장 그대로를 해시태그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로써 해시태그의 잇점이 반감합니다. 

 

올바르게 해시태그를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해시태그의 생성이 끝나면 스페이스키 대신 엔터키를 쳐 주시면 됩니다.

단어 하나씩을 본래 목적에 맞게 #주제어 로 하시면 하나의 #키워드 를 씁니다.

엔터키를 쳐 주시면 다시 자동적으로 # 이 재생됩니다. 그 뒤에 다시 #주제어 #긴_주제어 #더욱_긴_주제어 를 마음껏 쓰시면 #해시태그 의 유익한 점을 모두 누리실 수 있습니다.  올바른 해시태그 뒤에는 x모양의 표시가 있으며 최대 10개의 주제어를 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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